2016년 9월 4일 일요일

인간의 악질적인 죄(원죄) 해결 방법!



인간의 악질적인 죄(원죄) 해결 방법!


죄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원죄와 자범죄).구원은 죄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택하시고(창세기 25장), 조건 없이 구속하시는 것입니다.

 ◎ 자범죄

은혜시대에 선택 받은 자에게게는 유월절 피와 성령강림의 역사로써 영혼구원을 주십니다(행 13:48). 이는 렘 31:31절에서 예언하신 "새 언약"으로 단 번에 속죄하신 것입니다(히 9:12).

이사야 53:6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4복음서와 편지서의 내용이 바로 이것을 변론하고 있는 것이구요. 또한, 로마 8:1~38절의 내용도 "성령의 법"으로써 우리 영혼을 우리의 죄로부터 구원시킨 비밀을 말한 것입니다.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졌으나(사 40:6~8, 벧전 1:24~), 이 영혼구원의 은혜시대 역사는 1900년간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 원  죄

원죄를 벗어 버리는 것이 육체구원인데, 주 재림 시(時)에는 영,육이 완전한 구원을 얻어 새 천년 안식시대에 들어가야 하기에 육체에 뿌리박힌 악질(선악과의 죄질)이 없어져야 합니다(새 일 교훈으로만 가능 / 렘 31:22~ 새 일 창조).

아담의 범죄로 우리 모두는 엡 2:3절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혼의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육체는 원죄의 값으로 풀과 같이 스러져 온 것이 오늘날까지의 역사임을 성경은 증거하였습니다(롬 6:23, 창 3:19).

그러나 주 재림 때인 환난시대에는 다시 선택 받은 자가 육체구원을 얻게 되는데(계 7:3~8, 14:1~5),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승천하셔서 아버지께로 받은 심판의 책(계 5:1~7, 요 5:22, 겔 2:8~10, 사 34:16~, 단 7:10~)을 읽고 듣고 새기므로, 새 일의 교훈을 받아 이사야 42:9~, 43:1~21, 44:21~23절의 말씀과 같이 육체를 신창조(개조) 받고 1000년 안식시대 동안 왕권으로서 예수님과 더불어 새 시대를 통치하게 됩니다.

슥 3:9~ "내가 새길 것(예언서 말씀=새 일 교훈)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이사야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예언서)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바울의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한다"(고전 9:27) 함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고백함도 바로 원죄 때문입이다. 영혼의 구원을 받고 1등 사도가 되어 지중해 일대에 영혼의 구원을 전하기 위하여 목숨 바쳐 전 세계로 퍼질 복음의 씨앗을 잘 뿌린 바울이 뭐가 부족하여 날마다 자기를 쳐야 하며, 또한 날마다 죽어야 하겠습니까? --- 이것이 바로 원죄입니다. 십자가 피만 믿으면 구원 다 받았다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신앙과 같습니다. "다 구원 받은게 아닙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결코... 만일 십자가의 피로 모든 구원이 완전히 이루어졌다면 십자가의 환난에 끝까지 동참하고 죽는날까지 구원의 도와 사랑을 전한 사도요한이 왜 울어야 했겠습니까(계 5:4)? ..... 은혜 받고 영혼구원 확실히 받은 대표 종이 울었다는 건 아직 풀어야할 숙제가 남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도가 받은 진리로 구원이 다 마무리되었다면 요한이 울 필요도 바울이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며 날마다 죽어야 하는 까닭도 없습니다. 오늘날 대형화되어가며 점점더 교리화된 신앙으로 치우쳐가는 한국교회, 세계교회는 본 홈페이지에 올려진 '부족이'라는 이름의 성도님의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말씀을 잘 새겨보아야 할 줄 압니다.

이 원죄가 해결될 지점을 바라보며 바울은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하였으며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증거하였습니다(롬 8:23).

계시록 11:1~12절에 1260일 다시 예언하고(계 10:7~11) 3일 반 죽었다가 생기 받고 변화체로 들림 받는 것! --- 이것이 바로 몸의 구속, 육체구원을 얻을 종들이 걸어갈 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죄에 물든 죄의 대가로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인간의 사망당한 몸을 다시 사망을 이긴 몸으로 회복시켜 주셔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자기가 손수 지으신 육체를 신창조하여 육체 가진 인간을 통하여 합당한 영광을 받으셔야 하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 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 창조의 목적을 정하셨습니다. 이 목적을 사 53:10 "그(아들)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하신 말씀처럼 이루시기 위하여 아들로 우리의 자범죄를 씻는 화목제사 제물이 되게 하셨고, 아들의 순종하심을 의로 보시고 기뻐하사 예정하신 대로 사망을 이기고 승리케 하시어, 하늘 보좌에 올려 심판의 책을 넘기셨으니 이 심판의 책을 등한시한다면 영혼구원 받은 이스라엘이라 하여도 심판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7대법 중 마지막 법인 예언의 법이 됩니다.

율법(옛 언약) 받은 이스라엘이 십자가의 도(새 언약)를 반대할 때, 멸망할 독사의 자식이 된 것은, 오늘날 십자가의 도(새 언약)으로 영혼구원 받은 영적 이스라엘이 예언의 법(새 일)을 무시할 때 다시금 멸망 받을 이스라엘이 된다는 것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국부적인 신이 아니시요, 하나님은 불완전한 신이 아니시기에, 세계적인 구원,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늘도 때를 따라 일하시고 계신데, 이 땅의 교회는 자기 알고 있는 지식 이외의 것을 받아 들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교계의 현실을 보면서 깨어 있는 자는 구약 이스라엘이 걸었던 무지의 역사가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반복되고 있음을 보며 양 떼를 살리려는 마음으로 애타게 됩니다. (새일성가 18장 1절)

아들(예수)을 통한 구원의 완성은 십자가를 짐으로써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부활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승천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성령강림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셨으니 끝이 나면 그 다음 순서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가 되는 '심판의 책'입니다. 계시록 5장에서 성부 오른손으로부터 인수받은 심판권세가 문제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과연 이 심판의 책에 기록된 심판의 대상으로부터 안전지대에 놓여 있다고 장담하시겠습니까? 교리화된 신앙으로 "난 구원 받았는 걸..." 하면 만사 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독교회의 현실을 보건대, 하나님을 대적하는 짐승 정권과 그로부터 나온 거짓선지들과 오늘날의 교회가 협상하는 모습(새일성가 18장 4절)은 심판의 책이 경고하고 있는 사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그리하여 저 북방으부터 큰 환난의 보따리가 터지려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환난의 보따리가 터져서 영혼구원 받은 기독교가 짐승의 칼에 무참히 짓밟힌다면... 그래도 "요단강 건너 가 만나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이 피로 산 이 땅의 기독교가 개포도가 되어 이 땅의 짐승에게 짓밟히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이십니까? (새일성가 18장 3절) 기독교가 다시 짓밟힌다면 그것이 순교이겠습니까? 죄값이겠습니까? ===> 예언의 법을 무시한 죄값입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택민 이스라엘이 죄를 지을 때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 무참히 자기 백성을 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도 구원의 안전지대 안에 있다고 착각하며 콧노래 부를 때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보여준 모든 패역(원죄)의 길, 죄악의 길은... 바로 오늘날 피로 산 교회 안에 있는 죄악성을 미리 고하여 주신 하나님의 깊은 경륜의 교훈(비밀)이라는 것을 깨닫는 눈이 보배입니다(사 46:10, 히 10:1, 롬 15:4, 고전 10:11).


결 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건대, 원죄를 없애는 역사가 바로 이사야 42:9~ 새 일 교훈임을 강조합니다. 영혼구원은 십자가의 피(새 언약)로 씻었듯이(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듯이...), 육체도 사 43:1~ 신창조 되어야 불 속에서도, 물 속에서도 피해가 없는 변화체가 되는 것입니다(단 3장, 6장과 출 14:22절의 일들은 괜히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물과 불이 못당하는 권세! 이것이 철장권세요, 이것이 새 일의 용사가 받을 변화체의 축복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패역이 있고,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이 있을지라도 ...  성경은 궁극적인 결론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 23:19~21절을 보면 "하나님은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호 14:4~9). 우리의 의(義)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결국에는 이사야 44:21~23절같이 죄악이 소멸되는 것입니다(사 48:4~ 완악, 목은 무쇠, 이마는 놋--- 그러나 48:6~ 은비한 일, 새 일로 고치실 것을 약속하셨으니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는 이루시옵소서).

이사야 57:15~21절의 말씀도 패역(원죄)을 고쳐주신다는 약속이며,
이사야 19:19~22절도 애굽 땅 중앙제단을 통해 고쳐주신다는 예언입니다.
에스겔 37:10~11절 뼈들도 예수님의 피로 영혼구원 얻은 이스라엘의 뼈들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오늘날의 현실로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살리는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패역, 원죄로 죽은 사망당한 뼈들에게 37:4~ "말씀(예언서)이 대언됨"으로 큰 군대가 되어 유다(한국) 막대기에 에브라임 막대기, 그리고 요셉(37:16~28)을 연합시켜(계 7:3~8) 한 나라(세계통일)가 되게 하여 이스라엘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하며 다윗(예수)이 왕이 되어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새일성가 19장). 여기에 뼈들은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받은 저주, 곧 창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하신 말씀대로 사망당한 뼈들입니다. 그러나 둘째 사람,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선택한 자를 피로 사서(계 5:9~10)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원죄는 어떤 한 개인이 노력하여 벗을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번민 고민한다 하여 해결 받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대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당신의 한없는 사랑의 구원을 퍼 부어주시는 것이니, 우리가 할 일은 우리 안에 자리잡은 원죄 곧 패역의 본질을 말씀의 거울을 통하여 비추어보고 이것을 우리의 의(義)로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양보하시고 고쳐주신다는 그 한 말씀을 믿고 기도할 일밖에 없음을 증거합니다.

질문 주신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같은 질문을 갖고 계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 하나님의 생명의 예언의 빛이 가득 비추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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