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6일 화요일

논 설 : 120.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는 의로운 사람이다

1. 진리를 이용하는 자는 악한 사람이요,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는 의로운 사람이다 [72.7]
 


오늘에 많은 사람이 성경을 들고 강단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이용하는 사람이냐, 성경의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우는 사람이냐 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오늘에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높이 올라가도록 하는 것은 성경을 이용하는 자는 없이 하고, 성경의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우는 자로 남은 자가 되게 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우리는 성경을 들고 성경의 진리를 위하여 싸워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성경을 들고 싸워야 할 조건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무신론 사상을 없애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우리가 무신론자와 싸우려면 우리 자체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신의 역사를 받아야만 한다. 오늘날 성경을 들고 교회에 다니는 자가 많지만,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받은 자는 심히 적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에 교회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역사가 없다면 무신론자와 싸울 용기조차 낼 수 없는 상태에 있다. 우리가 무신론 공산주의를 말살시키는 것은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새로이 나타나되 이 시대의 비밀의 진리를 바로 증거하는 데서 일어나게 된다.

 

2. 과학자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오늘에 무신론 과학자들은 과학이 발달되므로 성경은 아무런 가치가 없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됨으로써 성경을 바로 알 수 있는 때가 왔다고 본다.

과학이 성경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이 과학 발전으로 인류 전멸이라는 전쟁이 일어나므로 세계 인류가 불에 사름을 당할 것을 가르쳤다. 성경이 과학을 따라 간다는 것보다도 과학 발전이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 놓는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되 무신론 공산 정치는 분명히 심판의 대상자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워야 할 것이다.

 

3. 협상주의를 없애기 위하여 싸워야 한다

모든 성경에 인류 종말에 망하는 땅을 음녀 세상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와 협상을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가 음녀화 될 우려가 많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협상적인 거짓선지의 미혹을 성경의 진리로 변론하여 말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싸우는 자라야 의로운 종을 구원하시러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우리 의라는 것은 행함으로써 있는 것이 아니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싸우는 것 밖에는 있을 수 없다. 인류 종말에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를 대항해서 성경의 진리를 들고 끝까지 변론으로 싸우는 사람만을 보호하고 그 밖에 사람은 다 심판해 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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