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5일 금요일

논 설 : 100. 믿음이 없는 세상에서 더 믿어지는 일


4. 믿음이 없는 세상에서 더 믿어지는 일 [72.2]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할 때에 그 힘으로 할 수 있는 범위에 둔 것이 아니고, 할 수 없는 범위에 두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할 수 있게 역사하시는 조물주 하나님을 믿어야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할 수 없는 인간들이 해줄 줄 믿고 당신에게 순종하는 것인데 이 사람은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도와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가장 간교한 뱀을 내어 의심이 나도록 꾀어보는 역사를 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기만 하면 된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한 목적이다.

 
오늘날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서 믿음이 없으므로 망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왜냐하면 믿을 수 없게 꾀이는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씀을 바로 깨달은 사람이라면,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믿을 수 있는 조건이 더 확실하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는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을 말함으로만 종말의 신앙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첫째:믿을 수 있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된다.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성경을 바로 증거하지 못하므로 신앙 운동이 점점 박약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루어진 일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루어진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고는 앞으로 이루어질 성경은 전혀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믿는 데 있어서는 그를 믿음으로 완전한 신이며 사람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아무리 믿어도 증거가 없는데 예수를 바로 믿게 되면 그 사람에게 응답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완전한 신이신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십자가 부활 승천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믿는 사람은 그를 통하여 오는 산 체험을 받게 되므로 십자가를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며 십자가를 지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십자가를 통하여 오는 능력에서 자동적인 열매가 십자가를 지고 나갈 수 있는 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누구든지 십자가를 지고 나갈 수 있는 생활에 들어갈 때에 모든 성경의 말씀을 이론이 아닌 산 체험에서 증거하게 될 것이다.

 

둘째:지킬 수 있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된다.

 
지킬 수 있는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은 과학 발전에 비추어 보아서 알 수 있다. 현실에 되어지는 모든 일을 성경에서 바로 알므로 지킬 수 있는 말씀을 확실히 깨달아서 믿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을 한 시간 정도면 완전히 불태울 수 있는 것은 과학 발전으로 이루어 놓은 것이다.

 
그러므로 불 가운데서 구원 받는 진리를 더욱 믿게 되는 것은 불탈 수밖에 없는 위기를 과학이 이루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붉은 공산당의 세력이 인력으로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된 것은 모든 성경을 글자 그대로 읽어서 알 수 있는 때를 이루어 놓은 것이다.

 
성경대로 공산 정권이 강하게 일어났다면 성경대로 그 세력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더욱 더 믿어지게 된다. 악의 세력이 성경대로 강하게 일어났으면 의의 세력이 악의 세력을 이기게 된다는 말씀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믿을 수 있는 증거가 된다. 또는 사람의 지혜와 지식이 별세계까지 올라 간다면 이것이 심판기의 때 라고 하였는데 오늘날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별세계까지 가는 것은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조건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밖에도 세계가 되어지는 모든 것은 성경을 글자 그대로 읽어서 알 수 있는 증거가 된다. 성경을 읽어서 알 수 있게 된 것은 과학의 발달에 있으니, 이러한 때를 당하여서 믿음이 없다는 것은 교회에 책임이 있되 교역자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바로 알기만 하면 이전보다도 더 확정적으로 믿을 세상을 만났다고 본다. 하나님께서 미리 성경에 세밀히 말씀하신 것은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택한 자녀에게 말씀을 믿어서 미혹을 받지 말고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라는 목적에서 기록해 두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믿음을 더욱 가져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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