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일 화요일

스룹바벨 선교회 : 특강 (2) 13~23.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창 1 : 26)




13.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창 1:26)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신이시므로 완전한 역사를 하시되 물체적인 사람을 창조할 때 신의 형상을 빚어놨던 것이다. 이것은 일시에 보기 좋게 만든 것이 아니고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으로 당신이 지은 만물을 다스리며 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신의 영원한 생명이 들어오는 동시에 몸은 영이 와서 활동할 수 있는 집이 되는 물체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몸이 생명과를 먹음으로써 영원히 생명과 같이 살 수 있는 자격을 이루도록 한 것이 사람을 낸 창조의 원리이다.


14. 아담과 해와의 관계 (창 1:27-28, 2:18)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아담)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남자를 창조할 때 조물주 하나님의 신의 형상을 따라서 왕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웅장하고도 씩씩하고 용맹 있는 사람을 냈던 것이다. 그러나 치리권을 가진 용사로 창조를 받았으나 홀로 있는 것이 합당치 않은 것을 하나님은 아시고 다스릴 권리를 가진 용사의 할 일을 돕는 배필을 지은 것이 여자 해와이다. 하나님의 남녀 창조의 원리는 다음과 같은 원리가 있다.

1) 사람은 땅에 충만하라는 것이 아담이 받은 사명인데, 남자 홀로 땅에 충만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씨를 전하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한 것이다.

2) (남자는) 용사다운 장부로서 땅을 차지하고 건설적인 옳은 사업을 진행할 의무가 있으며 (이 일에) 세밀한 부분을 살펴서 돕는 일을 맡긴 것이 여자를 창조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가 크게 하는 일을 도와주는 사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3) 가정의 미(美)와 또는 인격의 미(美)를 이루기 위하여 여자를 창조한 것이니 아름다운 미(美)를 이루는 것을 돕는 배필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의 영광을 위하여 돕는 배필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 사회 건설에 기본적인 인생 생활 체계를 이루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15. 선악과에 대하여 (창 2:17)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은 선과 악이 함께 되는 뜻인데, 이것을 먹음으로 사람의 몸에 두가지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선을 행할 줄도 알게 하고 악을 행할 줄도 아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을 먹기 전에는 사람이 악이라는 것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이것을 먹은 후에 피 속에는 악이라는 세력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니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자유로 다스릴 수 있으나 사람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를 지을 재능이 있게 되었고, 선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16. 가장 간교한 뱀 (창 3:1)


창세기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것은 가장 지혜로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대항할 수 있는 간교한 재능을 뱀에게 주어서 냈다는 것인데, 뱀에 대한 것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요소가 있다.

1) 얼마든지 꾈 수 있는 분자로 내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뱀에게는 홀리게 할 수 있는 세력을 주어서 사람을 대항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2) 뱀은 말할 수 있는 재능까지 주었던 것이다. 가장 아름답고 간교하게, 재능 있게 말할 수 있게 했다.

3) 이 뱀은 얼마든지 발전할 수 있는 질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했던 것이다.

이와같이 뱀을 창조한 것은 사람에게 이것을 이김으로써 너는 영원히 세세의 영광을 누리는 인격을 가진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이다. 하나님의 공의라는 것은 가장 간교한 뱀의 세력과 싸워서 이기는 것을 공의라 한다.

그러나 이제 간교한 뱀은 사람에게 공의로운 말씀을 지키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지음을 받은 것이다.


17. 선악과를 먹은 죄값은 무엇인가 (창 3:17-24)


창세기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것은 죄가 없는 동산과 죄가 없는 몸에 죄가 들어오고, 원수가 생기고, 저주가 들어오고, 사망이 온 죄악이니 죄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다.

1) 피조물은 법을 지키면 완전이요, 법을 못 지키면 타락이라는 것이 피조물이다. 만물은 사람을 위한 피조물이니 사람이 법을 지켜서 완전하게 되면 만물도 다시 새로워질 것이요, 사람이 법을 지키지 못하고 타락하면 만물도 저주받는 것이 인류에게 준 법이다.
   
2) 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밀접한 관계를 맺되 진실이라는 불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법이라는 것이다. 법이 없이는 친밀한 교제의 완전한 것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도 인간을 향하여 진실하고 사람도 하나님을 향하여 진실한 것이 법을 통하여 성립된 것이다. 그러므로 법을 범하므로 (진실한 하나님은 말씀대로) 그들을 죽도록 한 것은 하나님이요, (하나님 법의) 절대적인 속성은 (범하면) 용서가 없다는 데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3) 법은 절개를 지키되 아무런 방해물이 있어도 나를 위하여 () 치 말고 지키라는 것, 하나님을 사랑할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고 마귀말을 참으로 알았다는 것이 인류 타락의 근본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참되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든 것이 마귀요, 죄이다. 죄의 근본은 참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의심한 것이 죄의 근본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심하고 약속의 법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축복을 빼앗고 저주를 준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자기를 참으로 믿나 시험키 위해 마귀를 쓰는 것이다. 이것은 처음이요, 마지막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는 사람은 절대적인 마귀 시험이 있어도 하나님은 참이라는 것을 믿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다.


18.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들에 대하여 (창 6:2)


창세기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것은 아벨의 씨의 계통인 다른 씨를 말한 것이다. 왜냐할 때 의인의 피가 이 땅을 적신 대신에 하나님이 의인의 씨를 준 것이니 의인의 아들이라 했던 것이다.

사람의 딸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저주받은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므로 의인의 계통인 다른 씨가 사람의 딸들과 합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진노했던 것이다.


19. 하나님은 육체와 같이 할 수 없다 (창 6:3)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육체의 정욕에 따라 행하는 자에게 돕는 역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신이시니 육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르는 자만을 같이 하는 것이다.



20. 사람을 지으신데 대해 한탄한 것 (창 6:6)


창세기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을 탄식한 것인데, 복을 주고 싶은 맘이 상하여져서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한 사람도 죽지 않고 복받는 것을 원하지만 사람이 악해질 때 하나님은 슬퍼서 탄식하며 진노한다는 것이다.



21. 노아가 당시 완전한 자라는데 대해 (창 6:9)


창세기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이것은 양심 시대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볼 때 완전하다는 것이다. 양심 시대에는 절대 하나님을 양심으로 순종하는 자를 완전하다고 취급했다는 것이다.



22. 인류 언어 혼잡에 대해 (창 11:7)


창세기 11: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당신의 쓰시던 방언을 아담으로 쓰게 했으니 이것을 여호와의 방언이라고 하는 것이다. 언어 혼잡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은 지면에 사람을 충만케 하라는 것이 목적인데 그들이 한 데로 뭉쳐 해치지 않고 단결된 힘으로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은 강권으로 방언을 주어서 동거동락할 수 없게 했던 것이다. 이 방언이라는 것은 자기만 알도록끔 하는 것이 각 국경을 정하고 그들로 각 나라의 조상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2) 방언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특수한 것으로 준 것이니 하나님이 방언을 주신 신이므로 어느 나라 방언이든지 하나같이 들으시고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방언을 하나님의 신으로 사용하는 일도 있다. 언제나 그 나라의 사람에게 나타날 때는 그 나라 말로 알려주는 일이 있다.

3) 하나님은 축복된 시대가 올 때 다시 언어 통일의 역사를 할 것이다. 환란 중에 남은 자라는 것은 다 하나같이 언어를 통일되게 하는 것을 새 시대라 하는 것이다.



23.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을 인하여 복 받는 일 (창 12:3)

창세기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인생에게 언약을 세울 적에 일개 어느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고 천하 만국을 구원시킨다는 목적에서 하나님은 셈의 장막에 나타났다.

이것은 셈의 장막에서 완전한 진리가 이룰 것을 뜻한 것이니 아브라함의 정통적인 신앙을 기대하고 그 자손 가운데서 세계 인류를 구원할 기독교가 탄생할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는 하나같이 새 땅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을 가르친 것이다.

     스룹바벨 선교회 : www.zion9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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