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일 화요일

스룹바벨 선교회 : 특강(2) 3~7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그리스도 (사34 : 16)



3 여호와의 책에 대하여 (사 34:16)

- 1968년 4월 8일 7시 -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의 신은 입법자의 신이신 동시에 모세를 통하여는 율법에 관한 것을 세밀히 말씀하셨고, 모든 선지를 통하여는 심판과 새 시대의 일을 분명히 세밀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를 분명히 알려면 율법서를 보는 것이요 하나님의 심판과 새 시대의 진리를 분명히 알려면 선지서를 통하여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메시야 탄생은 율법적인 공의의 법칙에 죄의 대가를 지불하는 목적으로 탄생하셨고, 다시 만왕의 왕으로 지상 통치하러 오실 것은 선지의 예언의 말씀대로 세상을 심판하고 말씀대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세밀히 말하면 메시야 탄생은 신약의 피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화평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다시 재림하는 것은 세계 평화 왕국을 목적으로 오시는 것이다.


4.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그리스도

- 1968년 4월 4일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흙으로 그 몸을 창조하셨는데, 완전한 인격이라는 것은 물체에서 나온 몸과 하나님께로 받은 영원한 생명인 영이 결합된 것을 유형적인 인격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과 몸이 합해서 이루어진 사람으로 물질을 사용할 자격이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주기 위한 목적에서 법을 세운 것인데, 완전에 있어서 간교한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한 아담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 피는 영생과를 먹을 수 없는 질(質)로 변질된 것이다. 죄가 그 몸에서 생길 수 있는 질이 미혹을 통하여 들어온 것이니 그 혈손은 자동적으로 죄의 본질을 받아 나게 된 것이 첫 열매인 가인이었다.

사람이 범죄의 질을 가지게 된 것은 선악과를 먹은 후에 있게 된 일이다. 선악과라는 것은 그 몸에 죽을 수밖에  없는 질이 생기는 과실이다. 그 피를 받아서 난 몸은 누구든지 자동적으로 죄에 속한 몸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죄를 이기고 나아간 영은 살았고 그 몸에서 발생하는 죄를 이기지 못하고 죄의 종된 사람은 영까지 죽게 된 것이 인류 타이다.

둘째 아담 그리스도가 탄생한 일은 영적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고 영과 육 아울러 완전한 인격으로 생명과를 따먹을 수 있는 자리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선악과를 먹은 그 피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의 몸에 역사해서 첫째 아담과는 관계가 없는 피를 가진 몸을 가지고 탄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이 완전히 마귀를 이겼으므로 그 피를 신앙하는 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로부터 생명의 씨를 받게 되어 그 인격이 다시 아담과는 관계가 없는 인격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기독교 중생의 도리 라고 하는 것이다.

중생 받은 자는 반드시 물에 잠겨야 하는 것은 첫째 아담의 피를 받은 그 몸이 물에 잠겨 올라오므로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생명체에 접붙은 완전한 영체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는 뜻으로 물에 잠겨 올라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부활체로서 지금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주므로 죽은 자는 부활하고 살아서 그리스도를 영접할 자는 죽지 않고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 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을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5. 여호와의 이름에 대하여

- 1968년 4월 7일 -

여호와의 신은 입법자의 신이시다. 입법자는 법대로 시행할 책임이 있는 것이니 여호와의 이름은 입법자의 하나인 여호와의 신이 공의의 법대로 용서 없이 벌을 나리는 것과 또는 그 법대로 지키는 자를 절대 공의의 법칙으로 보호할 일, 원수의 피해를 당치 않게 싸워 주는 일을 하는 것을 여호와의 역사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의 신은 말씀을 직접 자유롭게 인간에게 명령하신 신이신 동시에 말씀대로 공의를 진행하며 사랑을 진행하는 신이시니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라고 했던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죽을죄를 당신의 아들에게 대신 지운다는 뜻으로 어린양 예수라고 하는 것이다.

이날까지 예수의 이름은 어린양의 이름이니 죄를 사하는 이름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을 목적하는 교회는 여호와의 이름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은혜시대가 지나고 환란기가 올 때에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쓰게 된 것이니 그러므로 동방의 다른 천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 권세 역사를 말한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 권세를 받는 사람은 살인죄가 없고 심판권을 받고 나오니만큼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를 하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나간 종들은 원수에게 피흘려 죽으면서도 그를 위해 기도한 것이 어린양 예수의 이름으로ㅇ 전하는 사명이다. 그러나 종말의 선지적인 사명은 여호와의 이름 권세 역사가 같이하므로 그를 해코자 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환란날에 증인이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예언이 보수적인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을 전하는 사명이니 여호와의 이름을 통하여 적군을 무찌르고 나가는 것이다.


6. 조직신학의 원리

- 1968년 5월 4일 -

신앙에서 혼선된 것을 믿는 것을 미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신앙에서 조직적인 조물주 하나님의 진리가 조직화되어 있는 것을 요대로 하는 것을 조직신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조직 신학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3대 요소가 있다.

1) 인류 타락을 긍휼이 보시는 하나님께서 빠짐없이 말씀하시되 어떻게 인간을 구원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을 바로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2)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믿되 이루어질 것을 믿는 시대도 있고 이루어진 것을 믿는 시대도 있으니 이것이 인류 역사의 삼대 구분이 되는 것이다.

3) 믿는 것은 시대를 따라서 시대의 진리를 믿는 것이 신앙이니 시대의 비밀을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이 조직 신학이라 한다.


7. 삼위 일체에 대하여

- 1968년 5월 4일 -

삼위라는 것은 세 존재를 뜻한 것이다.

이 존재는 각각 나누어 존재하지 않는 신의 활동이나 목적이 하나같이 움직이는 데에 사람을 창조할 때도 같이 했고, 사람을 다시 구원해 주는 데도 같이 하고, 영원히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는 데도 같이 하는 신이시다. 삼위의 영광은 인간을 위해서 역사하므로 세세 영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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